
오수진은 지난 3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여러분, 태풍은 떠났고, 주말이 남아있어요! 토요일 북 페스티벌에서 여유를 즐겨보는거 어때요! 어려운 책도 물론 좋지만, 저는 동화를 읽어드립니다 ㅎㅎ 이원시인님과 함께하는 안데르센 동화이야기.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저도 함께할게요 :) -”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오수진의 팬들은 “여신들이십니다”, “태풍피해가 넘넘 심해요.누나~”, “난 안데레슨말고 그림”, “유튜버 안하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오수진과 소통했다.
한편 오수진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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