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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비트 주스,차,즙,비트물김치,요리’ 지상부는 어릴 땐 샐러드로 이용하고

입력 2019-10-07 02:05

레드비트
레드비트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레드비트의 지상부는 어릴 땐 샐러드로 이용하고, 자라면 조리해서 먹는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녹즙을 내거나 생으로 채를 썰어 샐러드에 넣고, 서양에서는 대부분 삶아 먹는다.


활용해서 자신의 기호에 맞는 다양한 음식솜씨를 뽐내 비트를 즐겨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서양 채소의 대표 4총사 비트,파프리카,브로콜리,샐러리 그중 레드비트는 맛도 좋고, 색깔도 예뻐 즙을 내면 환상적인 진분홍빛이 된다. 비트의 칼로리는 100g 45kcal이다.


붉은 빛깔의 베타인 성분이 우리의 혈관을 깨끗하게 해주는데, 베타인 성분이 세포손상을 막고 소염 효과를 발휘하여 항산화 역할로 염증과 암 예방을 하는것이다. 체내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축적을 막고 결장암과 위암에도 효과가 있다.


레드비트를 다량으로 섭취할 경우 레드비트에 함유되어 있는 식이질산염을 다량 섭취를 하게 됨으로서 헤모글로빈을 변성기켜 위험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적정량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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