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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김수미는 아니 집에 가서 해보셨어요라고 할배들에게 물었다.

입력 2019-10-07 15:42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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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일 오후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는 김수미와 최현석 셰프, 장동민과 함께 할배 제자들 전인권·김용건·임현식이 출연해 수미표 더덕구이 만들기에 도전했다.


할배특집 3주차 김수미는 "아니 집에 가서 해보셨어요?"라고 할배들에게 물었다.


저번주에 우등생으로 뽑혔던 임현식은 "대구탕 세트를 나만 주는줄 몰랐다. 가자마자 먹었다"라고 말했다.


장동민은 "오늘도 레벨 업이 되나요?"라고 묻자 김수미는 "오늘 레벨이 조금 더 올라가는데 꼭 먹어야 하는 음식 그런데 쉬운거 제일 중요한거는 쉬운거"라고 강조했다.


최현석 셰프는 전인권 제자에게는 도와주며 일일이 재료의 양을 말해주기도 했는데 셰프의 얘기를 듣다가 전인권은 “미카엘 셰프는 말로 안 해주고 알아서 착착 했어요”라고 말했다.


다른 출연진들도 모두 전인권의 더덕구이를 맛보면서 비주얼과 맛은 반비례한다며 맛있게 먹었다.


더덕구이 감사에 나간 김수미는 임현식의 요리를 맛보고 "익은 정도도 적당하고 잘됐다"고 칭찬했다.


전인권의 요리를 보고 김수미는 "다른 학생에 비해 덜 매워 보인다"라며 음식을 맛보고 "아삭아삭하니 맛있다. 이상하네. 너무 매운거 보다 이게 더 좋다"라며 의아해했다.


김용건의 요리에 김수미는 "약간 싱겁다. 그래도 맛있다"고 말했다.


전인권은 "내 것이 제일 맛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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