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김소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arie Antoinette PhotoBook 구경하다 또 울컥.. 좋아하는 사진 1,2위. 예뻐보이지 않지만 사진속 얼굴위로 떨어지는 눈물이 가슴아프고 너무 좋다. 루이 노래할땐 왜 그리도 눈물이 나는지..1막에서 똑같은 노래부를땐 그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해 갸우뚱했던 마리는 그때서야 그를 이해한것 같아 더 눈물이 난다.. 나머지 사진도 곧 커밍쑨 오늘도 정말 행복했고 아팠고 감사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수고했어 배우님 사랑해요”, “다 이뻐보이는데요 누님”, “사진만 봐도 슬퍼요”, “배우님 너무 멋있어요ㅜㅜ” 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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