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SBS '생활의 달인'에선 익산의 1세대 꼬마김밥집이라 할 수 있는 한 가게의 달인을 만나러 갔다.
익산 꼬마김밥 달인은 무려 1990년대부터 꼬마김밥을 판매하기 시작해 무려 20년 넘게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달걀, 시금치, 단무지 등 평범한 재료를 훌륭한 맛으로 재탄생시키는 비법은 '간'이다. 이를 위해 밥에도 특별한 레시피가 들어갔다. 연근을 3일간 막걸리에 숙성시킨다는 것.
임홍식 셰프는 "간을 참 잘했다"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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