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코는 "포부를 말씀드리는 게 조심스럽다"라며 말하기를 꺼려했다.
"성취감을 통해 살아있음을 느꼈지만 그게 다가 아니었다"라며 "돌아보지 않고 목표만을 위해서 달릴까봐"라고 말하며 과거의 자신을 반성했다.
앞으로의 계획을 묻는 유희열의 질문에는 연말부터 전국투어 ‘BAEK Stage(백스테이지)’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연명은 백지영의 성을 따 백지영의 스테이지라는 뜻과 무대 뒤의 백스테이지의 중의적인 표현이라고 했다.
특히, 지코는 신곡 '사람'에 대해 "처음으로 나라는 사람이 어떨까 생각을 했다. 솔직하게 자신을 관찰하는 시간이었다"며 작업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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