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경희 연구원은 “2019년 6월말 현재 조정자기자본비율 34.2%로 기준치 8%를 네배 이상 상회한다. 이는 주주 입장에서 보면 과잉자본“이라며 ”주가 상승을 위해서는 배당성향을 80%까지 획기적으로 높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주식유동성의 부족을 감안할 때 자사주 매입 소각은 효과 및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면서 ”결국 주가 상승을 위한 조건을 살펴보면 결론은 ‘배당확대’로 자연스럽게 이어진다“고 강조했다.
강기성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