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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빅데이터 시각화 분석 플랫폼 구축’ 2019 IDC서…올해의 프로젝트 선정

강기성 기자

입력 2019-10-25 16:22

(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비욘드포스트 강기성 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24일 싱가폴에서 열린 ‘2019 IDC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어워드’ 중 국내에서 ‘신한 쏠(SOL) 프로젝트’로 옴니 경험 혁신(Omni Experience Innovation) 부문과 ‘빅데이터 시각화 분석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로 정보비전(Information Visionary) 부문의 올해의 프로젝트에 선정됐으며 이 중 ‘빅데이터 시각화 분석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가 정보비전 부문 ‘아•태지역 올해의 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IDC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어워드’는 각 분야별 최고의 디지털 리더 기업을 선정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12개국에서 국가별 대표 프로젝트를 선정한 후 이에 선정된 프로젝트 중 ‘아•태 지역 올해의 프로젝트’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프로젝트는 시각화 분석 솔루션을 이용해 주요 경영 지표를 시각화 및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으로 시각화된 플랫폼을 통해 경영 현안에 대한 직관적인 이해 및 데이터 기반의 적시성 있는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시각화 보고서 생성을 자동화해 실무자의 보고서 작성 시간을 단축함으로써 분석 업무의 효율성을 개선했다.

강기성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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