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는 심판의 날 이후, 지켜야 하는 자와 파괴하려는 자의 충돌로 피할 수 없게 된 인류의 새로운 운명을 그린 SF 액션 블록버스터로 강력한 터미네이터가 평범한 인간을 타깃으로 뒤쫓는다는 점에서 ‘터미네이터2’의 이야기를 이어나가게 된다.
쓰리디팩토리는 지난달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의 제작사인 스카이미디어와 VR 게임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선언한 바 있다.
쓰리디팩토리는 전세계에서 60여개 오프라인 매장을 확보한 (중국 제외) VR LBE(Location Based Entertainment, 위치기반) 게임 전문업체로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의 VR LBE 게임 제작사로 선정되었다.
이를 기반으로 쓰리디팩토리의 자사브랜드인 캠프 VR을 통해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 슈퍼솔져 VR 게임을 전세계 최초로 선보이게 된다. 캠프 VR에서는 게임 출시 기념으로 터미네이터 영화 관람 후 영화 티켓을 가까운 캠프VR 매장에 인증 시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 슈퍼솔져 VR 게임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 슈퍼솔져 VR 게임은 가까운 캠프VR 매장에서 터미네이터 영화티켓 소지 시 1인 1회 무료 이용이 가능하며, 영화 사진 인증 시에도 체험이 가능한 다양한 이벤트를 각 지점별로 진행한다고 전했다.
캠프VR의 터미네이터 VR 게임 무료 체험 이벤트 내용은 캠프VR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진병두 비욘드포스트 기자 jbd@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