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리츠는 부동산투자회사법에 따라 설립된 위탁관리리츠로 임대수익 등을 주주에게 배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최대주주는 롯데쇼핑으로 보통주 기준 지분 50%를 가지고 있고, 나머지는 소액주주 37%, 기타 주주가 13%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7~9월(반기 2기) 영업수익은 57억원, 영업이익은 40억원, 당기순이익은 39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롯데리츠는 6개월단위 결산법인에 해당한다. 거래소는 임대차계약이 대부분 개시되는 10월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수익이 발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거래소는 롯데리츠 주권의 공모가격인 5000원을 기준으로 상하 30%의 가격제한폭이 적용된다고 밝혔다.
강기성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