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강기성 기자] 글로벌 D램 반도체 시장이 소폭 반등했다.
19일 글로벌시장조사업체 디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세계D램 반도체 매출은 154억4700만달러, 약 18조원으로 2분기보다 4.1%늘며 1년만에 회복세를 보였다.
삼성전자의 3분기 D램 매출은 71억1900만달러, 약 8조2900여억원으로 전체의 46.1%를 차지해 시장 점유율이 2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의 점유율은 28.6%이고 삼성과 SK하이닉스를 합친 점유율은 74.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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