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총의 ‘다 함께 행복한 나라’ 만드는 과업에 앞장 다짐

자총은 지난 11월 28일, 중앙운영위원회를 8개 분과(통일안보, 국제협력, 복지환경, 여성, 지역협력, 사회문화, 재정경제, 미래정보)로 확대하고, 8개 분과 위원장 및 부위원장위촉식을 가진 바 있다.
오늘은 그 후속 조치로 통일안보 분과 위원 24명과 국제협력 분과 위원 26명을 위촉했다.
앞으로 확대된 자총 중앙운영위원회는 ▲자총 사업 및 활동 자율적 참여 분위기 조성 ▲세대, 이념 및 계층 갈등 해소를 통한 ‘국민 대통합’ 토대 마련 ▲청년회, 여성회, 글로벌리더연합 등 단위조직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자총 김평환 사무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통일안보와 국제협력 분야에서 존경받는 여러분과 새로운 인연을 맺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중앙운영위원회 통일안보 분과와 국제협력 분과 위원들께서는 자총의 ‘다 함께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 과업에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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