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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가연, 한국교총 여교사들과 함께 하는 미팅파티 개최

한경아 기자

입력 2019-12-26 16:36

사진=가연결혼정보㈜
사진=가연결혼정보㈜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오는 1월 11일, 한국교총과 함께 미팅파티를 연다.

새해 결혼정보회사 가연의 첫 번째 미팅파티인 ‘사랑이 필 무렵’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원인 여교사들과 가연의 정회원 남성들이 만남을 가지는 자리다. 미혼남녀 각 8명, 총 16명이 참석해 자리를 아름답게 빛낼 계획이다.

내달 11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열리는 ‘사랑이 필 무렵’은 매력적인 뷰로 알려진 호텔 ‘코트야드 메리어트 남대문’에서 진행된다. 드레스코드로 남성은 세미 정장, 여성은 원피스나 투피스 등 격식을 갖춘 차림이면 된다.

파티는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위해 전문 MC가 함께한다. 어색함을 없애 줄 가벼운 게임과 모든 이성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1:1 로테이션 대화 시간 등 로맨틱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식사는 호텔 세미 뷔페 요리와 와인이 제공되고 참석자들을 위해 고급 와인, 텀블러, 화장품 등의 선물도 마련해 기대를 더한다.

참가신청은 가연 홈페이지의 미팅파티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미팅 갤러리 페이지에서 기존에 진행한 미팅파티 현장 후기를 확인할 수 있다.

결혼정보회사 가연 이벤트팀 담당자는 “가연의 정회원 미팅파티는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소수 인원으로 친밀도 있게 이뤄져, 참석자들의 만족도와 커플 성사율이 모두 높다”고 전했다.

이처럼 정기 미팅파티 등을 통해 다양한 만남의 장을 여는 결혼정보업체 가연은 싱글남녀들의 결혼 장려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특히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를 비롯한 전문직 단체, 국내 유수기업과의 공식 제휴로 회원들의 폭넓은 직업군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한편, 가연은 12월 한 달 동안 신규 회원 1000명을 대상으로 가입지원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는 정회원 가입 시 적용되며, 일부 상품은 제외되고 현금으로 교환은 불가능하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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