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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오브 드래곤 정식 출시, '방치형+전략의 새로운 RPG'

한경아 기자

입력 2020-01-09 09:42

로드 오브 드래곤 정식 출시, '방치형+전략의 새로운 RPG'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킹콩소프트(대표 김준태)의 ‘로드 오브 드래곤’이 1월 9일 정식 출시하며 유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방치형과 전략을 가미한 새로운 장르의 RPG ‘로드 오브 드래곤’은 밤에도 편히 쉬면서 성장시킬 수 있는 ‘야(夜)쉼찬’ 게임을 표방하고 있다.

특히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간단한 조작 방법을 채택해 호응을 얻고 있으며, 방치형 요소(자동 사냥) 기능을 지원해 휴대폰 잠금 모드에서도 일정 시간 동안 손쉽게 경험치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에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겜라벨(게임라이프 밸런스)을 지켜줄 수 있다는 평을 받는 중이다.

새로운 장르의 방치형 전략 RPG라는 수식어처럼 독특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로드 오브 드래곤’은 매 전투 로드와 영웅이 함께 전투에 출전하며, 영웅의 병종에 따라 특기와 상성이 부여되어 전투배치, 영웅의 조합으로 승부의 판을 뒤집을 수 있다.

또한 전투의 매우 중요한 요소인 드래곤을 수집하여 적재적소에 드래곤을 배치한다면 위기의 순간 전세를 뒤집을 수 있다. 관계자는 “전략적인 요소를 매 콘텐츠마다 십분 활용하면 재미가 배가되고 전투능력이 대폭 상승한다”고 설명했다.

더하여 ‘로드 오브 드래곤’은 스테이지를 통해 로드와 영웅을 육성할 수 있으며, PVE 콘텐츠를 통해 상점 재화를 획득하는 등 접속만 하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마을 쟁탈은 색다른 PVP콘텐츠로, 5인 파티 시스템을 구성하여 마을 쟁탈을 통해 1개의 마을을 점령할 수 있다. 마을 점령 후 점령 기간 동안 마을에 저장된 자원을 획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다른 PVP콘텐츠인 챔피언스리그는 리그와 토너먼트 2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리그 기간 PVP를 통해 포인트를 획득하고 포인트 순위에 따라 32강 토너먼트 진출 자격이 주어지며, 챔피언 등극 시 풍부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왕국 쟁패, 길드전, 길드 거점 등 다채로운 PVP콘텐츠를 제공한다.

㈜킹콩소프트 관계자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루하지 않게 이용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제공하는 콘텐츠로 게임을 이용하는데 필요한 모든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꾸준히 접속만 하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를 통해 유저들이 게임을 이용하는 데 부담을 줄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킹콩소프트의 첫 타이틀 ‘로드 오브 드래곤’은 2020년 1월 9일 출시했으며, 게임정보 및 이벤트 참여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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