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안, 스테디셀러 명품 유모차 ‘스핀로얄’ 등 국민 유모차 명성 자랑하며 5년 수상
조이, 영국과 독일에서 입증한 안전성 바탕으로 2년 연속 카시트 부문 수상

올해로 9회째를 맞은 ‘2020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은 중앙일보·포브스코리아가 주최·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자원부·JTBC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소비자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브랜드를 평가했고, 49개 기관과 기업 등 총 56개 브랜드가 수상했다.
‘2020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은 지난해 8월부터 2개월 가량 소비자, 전문가 집단과 함께 분야별 브랜드의 가치를 평가해 브랜드 대상을 선정하는 어워드로 비전 및 문화, 브랜드 관리, 소비자 리서치로 구성해 종합적으로 평가됐다.
특히 리안은 올해로 5회 대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다졌다. 리안은 ‘아가와 엄마의 미래를 그리다’는 슬로건 아래 차별화된 유아용품을 지속해서 소개하고 있다. 특히, 스테디셀러 명품 유모차 ‘스핀로얄’ 명성에 이어 스핀시리즈와 버튼 하나로 자동으로 접히는 오토폴딩 기능을 자랑하는 휴대용 유모차 프라임라이트 오토폴딩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스핀로얄은 리안의 스테디셀러 명품 유모차라는 이름에 걸맞게 최고급 사양을 갖췄다. ‘오토매틱 체인지 시스템’이 적용되어 등받이 조절 만으로 유모차 시트를 요람모드에서 유모차 모드로 바꿀 수 있으며 ‘원터치 360도 스핀’ 기능을 통해 시트 분리 없이 360도 회전 가능해 양대면 전환을 손쉽게 할 수 있다.
여기에 최근에는 국민유모차 2020 ‘솔로’를 새롭게 선보이며 국민유모차의 저력을 보이고 있다. 2020 솔로는 디럭스급 퍼포먼스를 완벽 구현하면서 휴대용급 기동성을 자랑하는 절충형 유모차로 180도 요람시트와 폭신한 패딩이 적용 된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핸들링과 디럭스급 이상의 서스펜션으로 어떠한 노면에서도 아이에게 전해지는 흔들거림을 최소화했다.
리안과 함께 카시트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은 조이는 전세계 87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글로벌 유아용품 브랜드다. 조이는 영국과 독일에서 인증 받은 독보적인 안전성을 자랑하며 카시트 부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카시트는 아이의 안전과 직결되기 때문에 안전에 대한 것을 더욱 깐깐하게 살펴야 한다.
조이에서 지난해 선보인 ‘아이스핀 360’은 유럽의 최신 안전인증인 i-Size 인증을 받으며 안전성을 입증했다. I-Size란 측면충돌 테스트 등 까다로운 품질 규제로 높은 안전성을 자랑한다. 아이스핀 360은 국내 i-Size 회전형 카시트 중 유일하게 19kg 후방테스트를 통과했다. 또한, 100년 역사의 독일 아닥(ADAC) 안전테스트에서 최고 상위 점수 1.8을 받으며 극강의 안전성을 과시했다.
또한, ‘아이스핀 360’은 회전형 카시트 가운데 가장 편한 회전 방식을 자랑한다. 양 사이드에 2개에 회전 버튼이 있어 어느 방향에 설치해도 손이 닿아 부르럽게 회전 가능하다. 여기에 5점식 안전벨트를 아이 몸에 맞게 체결하면 자동 오픈되는 측면충격흡수시스템을 적용해 부모의 편의를 도왔다.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소비자가 선정한 대상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있는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리안과 조이는 여기에서 안주하지 않고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더 나은 육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유아용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