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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코셔소금 선물세트, 웰빙 토판염 선물세트로 소비자들에게 호평

한경아 기자

입력 2020-02-03 15:52

다원코셔소금 선물세트, 웰빙 토판염 선물세트로 소비자들에게 호평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요즘 가족들의 위생을 생각하는 가정이 많이 늘어나면서 가정 간의 선물에도 식재료의 위생에 신경 쓴 선물들이 유행을 타고 있다. 특히 요즘은 해양오염으로 인하여 쉽사리 해양생물과 소금을 섭취하는 것이 매우 불안한 상황인데 '소금'의 위생이 중요해지면서 실속 있는 다원코션소금 선물세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부담을 줄인 합리적인 가격, 실용성까지 겸비하고 있는 '다원코션소금 선물세트'는 까다로운 코션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멕시코 정부에서 소금 채취 기간의 통제 등 특별 보호로 안전하고 깨끗한 소금으로 5년을 숙성한 것이 특징이다. 염화마그네슘, 황산마그네슘 등 간수 안에 들어 있는 불순물들을 완전히 제거하여 인체에 해로운 부분과 소금의 쓴맛까지 같이 제거해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호평을 얻고 있다. 이러한 부분 때문에 세상에서 가장 받기 어려운 식품 위생 인증인 코셔인증을 받을 수 있었다.

다원코셔소금은 세상에서 가장 햇볕이 좋은 청정 갯벌인 유카탄반도에서 만들어졌다. PVC 장판이 아닌 토판에서 제작되는 소금이다. 유카탄반도는 강수량보다 증발량이 80배가 높아 소금 결정 속도가 빨라 부드럽고 단맛이 나는 소금을 생산하고 있는 지역 중 하나이다.

다원코션소금 관계자는 "동아시아의 바다는 원전 오염과 미세 플라스틱으로 인한 오염이 가득한 바다이다. 오염물질은 체내에 차곡차곡 쌓이게 된다. 이제는 소금도 어떤 소금인지 확인해보고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획일화된 명절 선물보다는 조금 더 실용적이고 건강까지 고려한 제품으로 마음을 전달하는 것이 좋다"며 "3년 이상 숙성된 소금은 수분 함유량을 잘 살펴보는 것이 좋다. 다원 코셔 소금의 경우 5년 동안 자연 숙성해 수분을 99%까지 제거했으며 수분이 잘 제거된 소금의 경우 손에 꼭 쥐어도 보슬보슬하고 달라붙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어 “다원 코셔소금 선물세트에는 가는 소금의 공정 위생을 걱정하는 분들을 위하여 굵은 소금을 직접 갈아서 사용할 수 있는 그라인더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더 위생에 신경 쓸 수 있는 제품이다.”라고 붙였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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