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탁된 손소독제는 식약처에서 허가받은 의약외품인 ‘메디큐브 베넷세이프러스겔[에탄올]’ 제품 이다. 이번 지원은 최근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지역사회 이웃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진행되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예방물품이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여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이 되기 위해 후원하게 되었다”라며, “에이피알이 만들어 나가는 가치를 통해 더 많은 분들에게 행복과 위로, 사랑을 나누는 것이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소외 계층을 위한 정기적인 기부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피알은 ㈜에이피알은 뷰티와 생활문화 연구를 통해 고객의 삶을 즐겁고 행복하게 만들겠다는 신념으로 에이프릴스킨, 메디큐브, 글램디, 포맨트, 널디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