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과 소통하며 시흥 발전을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할 것”

현재 소사역의 ‘1호선’과 ‘서해선’의 배차시간이 시민들의 환승 거리를 제대로 고려하지 않고 있으며, 배차 및 막차시간의 경우에도 합리적이지 못해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하여 ‘서해선’의 배차시간을 조정하여야 한다는 민원이 다수 제기되고 있다.
문정복 예비후보는 이와 관련해 ‘서해선’ 23시 배차시간을 조정함으로써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교통환경 조성해줄 것을 국토부와 코레일 실무자에게 요청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실무자들은 곧 대곡 소사선이 연장되면, 증차와 함께 배차시간을 탄력적으로 고려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므로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변하면서, 시민들의 불편의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문 예비후보는 “시민들이 거주하는 지역의 환경이 개선되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시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해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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