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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국가대표 코로나19 확진 3명 발생… 선수단 30명 자가격리

입력 2020-03-19 08:50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국제펜싱연맹 그랑프리 여자에페 결승전. 사진=뉴시스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국제펜싱연맹 그랑프리 여자에페 결승전. 사진=뉴시스
[비욘드포스트 김진환 기자] 펜싱 국가대표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모두 3명이 나왔다. 이들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국제펜싱연맹 그랑프리 여자에페에 출전했다가 15일 귀국했다.

19일 충남 태안군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펜싱 국가대표인 A씨가 18일 확진을 받았다. 전날에는 울산과 남양주에 거주하는 펜싱선수가 각각 확진을 받았다.

한편 대한펜싱협회는 헝가리를 다녀온 남녀 국가대표 펜싱 에페팀 선수와 지도자, 같은 버스에 탑승한 남자 국가대표 펜싱 사브르팀 선수와 지도자 등 30여명에 대해 자가격리를 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gbat05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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