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부 학원들도 수업을 오픈을 하였지만 수업을 받는 수강생들도 부담스러운 상황이다. 이에 확산 중인 코로나19 바이러스를 함께 이겨가고자 영어회화 서비스를 제공 중인 미국기업 잉글리쉬센트럴(대표 알란 슈바르트)에서는 한국 서비스 이용자 전원에게 무료 1개월을 수업을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잉글리쉬센트럴 전체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며 한국에 제공 중인 서비스 중 와치(Watch), 런(Learn), 스픽(Speak) 등의 학습을 1개월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는 잉글리쉬 홈페이지에서 제공 중인 이벤트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존 서비스를 이용 중인 이용자들도 이용이 가능하다.
필리핀 루손섬의 전면 통제로 인해 국내 전화영어, 화상영어 업체는 물론 해외 필리핀 콜센터까지 휴업 중인 상황이라 화상수업(GoLive)까지 제공하지 못하지만, 무료로 제공 중인 ▲음성인식 ▲음성분석 ▲인지학습 수업으로 부족한 말하기 학습 보완이 가능하다.
잉글리쉬센트럴은 구글벤쳐스과 토코모 그리고 SK텔레콤 등이 공동투자해 설립한 회사로 미국, 일본, 브라질, 터키 그리고 한국에서 서비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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