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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청주사업장서 근로자 62명 식중독 증세

입력 2020-04-26 12:30

(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비욘드포스트 강기성 기자] SK하이닉스 청주사업장에서 노동자 62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충북 청주시는 "이들이 지난 23일 설사 등의 증세를 호소해 충북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한 상태"라며 "검사 결과는 2주일 후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추가로 식중독 증상을 호소한 노동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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