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평모 연구원은 “AS 부문은 국내 법인에 코로나 영향이 제한적이었고 중국 법인의 매출 의존도가 미미해 높은 영업이익률을 이어갔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2분기에는 본격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창궐에 의한 실적 부진이 심화될 전망으로 현대·기아차 해외 공장의 가동 중지로 모듈 부문의 매출 감소 및 영업적자가 확대될 수밖에 없다“고 전망했다.
그는 ”북미 및 유럽의 딜러망들의 판매가 중지됨에 따라 AS부문 역시 매출 감소와 수익성 하락이 불가피하다“고 내다봤다.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