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출액은 같은 기간 7843억원으로 0.3%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113억원에서 150억원으로 33.4% 증가했다.
신규 수주는 대전 선화동 프로젝트(4127억원), 가오동 프로젝트(1454억원) 등을 포함해 올해 4월말 현재 1조1000억원을 기록 중이다. 수주 잔고는 8조7500억원으로 지난해 코오롱글로벌 건설부문의 매출액의 4.9배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높은 민간주택 매출 확대와 준공이익 등으로 전년대비 이익이 큰 폭을 증가했다”면서 “2분기 이후에도 매출과 수익성 모두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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