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스 코리아은 암호화폐와 부동산 시장의 결합을 통해 좁아진 국내부동산 투자의 기회를 넓힐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타스는 부동산 구매시부터 매각까지의 모은 과정을 암호화폐를 통해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빅데이터 기술과 ONE STOP 서비스를 통해 회원 개인정보를 QR코드화하여 서버내 등록 후 인증 시스템을 거쳐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지원한다.
타스 코리아 관계자는 “전문투자 관리 시스템 도입으로 투자결정과 매각의 과정에서 수익을 관리할 수 있으며 투자에 동반되는 잠재적 리스크를 제거할 수 있다. 시장의 흐름과 변화에 맞게 긍정적 효과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용자는 투자자 또는 판매자로써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고 전했다.
최근 터키의 부동산 중개회사 안탈랴 홈즈는 암호화폐를 이용해 부동산 판매와 거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처럼 해외에서는 암호화폐로 부동산을 구입할 수 있는 결제 시스템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타스 코리아가 국내 부동산 시장과 암호화폐 시장의 결합으로 국내 부동산거래 플랫폼의 선두두자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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