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기획자의 경험을 통해 태어난 메이크업 뷰티 브랜드 ‘시스바이브’
-누군가의 언니로, 워너비가 될 당신을 위한 메이크업
-나쁜 성분은 낮추고 발색은 높이고, 우리가 찾던 색조 메이크업

유난히 그녀의 사촌동생은 어린시절 브랜드 기획자가 하는 모든 것을 따라했다고 한다. 화장은 물론이고 염색, 피어싱까지도 모두 따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렇게 다 큰 성인이 되어서 지난 날을 회상해보니 사촌동생이 “언니가 하는 것은 다 멋있고 예뻐보였어” 라는 말이 아무것도 아닌 말일 수 있지만 누군가의 워너비가 된 다는 것이 값진 경험일 뿐만 아니라 뿌듯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요즘 ‘예쁘면 다 언니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언니라는 단어의 의미가 나보다 나이 많은 여자를 의미하는 것이 아닌 따라하고 싶은 워너비의 대명사로 불리고 있다. 이러한 생각에서 SISTER와 VIBE를 조합하여 따라하고 싶은 언니가 될 수 있게 색조 메이크업 브랜드를 만들어보자 하며 시작한 것이 브랜드 기획자의 이야기다. 나만의 기준을 만드는 것, 그것이 시스바이브가 지향하는 아름다움이 아닐까.
시스바이브의 색조 메이크업 시장을 향한 도전장은 눈여겨볼 만하다. 메이크업에 가장 필요한 컬러부터 트렌디한 컬러까지 아우르는 컬러 스펙트럼과 매력적인 컬러감을 그대로 표현해주는 발색까지 탄탄한 제품력을 가진 브랜드이다. 사람들은 더 이상 브랜드를 보고 화장품을 구매하지 않는다. 내가 표현하고 싶은 색과 발색의 정도를 보고 결정하는 것이 요즘의 추세다. 이러한 시장에 시스바이브가 내민 도전장은 새로운 변화를 가지고 올 것으로 보인다.
화학성분과 유해성분을 최소화한 가볍고 편안한 메이크업을 제안하면서 가장 나 다운 메이크업이 된다는 것은 대세 언니들이 두 팔 벌려 환영할 일이 아닌가 싶다. 시브바이브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다양한 제품에 대한 소개와 컬러에 대한 안내를 받아볼 수 있다.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