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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해외유입 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 총 1355명

입력 2020-07-28 09:32

지역 감염은 23일째 0명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7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16명 발생했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만4175명이며 이 중 해외유입 사례는 2306명(16.26%)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7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16명 발생했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만4175명이며 이 중 해외유입 사례는 2306명(16.26%)으로 집계됐다.
<뉴시스> 경북에서 해외입국자 가운데서 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발생했다.

28일 경북도에 따르면 안동에 거주하는 A(62) 씨가 지난 26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다음날 오전 1시 해외입국자 전용리무진으로 안동의 자택에 도착 후 이 날 안동의료원에서 검사한 결과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안동의료원에 입원했다.

A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아프리카에 체류하고 있었다.

이에 따라 경북도내 코로나19 환자는 모두 1355명으로, 해외유입 환자는 39명으로 늘었다.

이 날까지 도내 시군별 누적 환자는 경산 639명, 청도 142명, 구미 78명, 봉화 71명, 포항과 경주, 안동 각 54명, 칠곡 51명, 의성과 예천 각 43명, 영천 37명, 성주 22명, 김천 19명, 상주 16명, 고령 10명, 군위와 영주 각 6명, 문경 3명, 영덕과 청송, 영양 각 2명, 울진 1명, 울릉 0명 등이다.

누적 사망자는 58명이며 누적확진자 1355명 가운데 1293명이 완치됐다.

현재 입원중인 환자는 4명으로 안동의료원 3명, 타 시도 병원 1명 등이다.

경북에서는 이날까지 지역 감염은 23일째 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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