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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침대, 흙소파를 고를 때 고려해야 할 점은

입력 2020-08-14 09:00

흙침대, 흙소파를 고를 때 고려해야 할 점은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흙침대와 같은 건강침대나 흙소파 등을 고를 때는 전문점에서 전문가와 상담 후 올바르게 구입해야 한다. 더욱이 상담 전 흙침대나 흙소파에 사용되는 흙판의 종류와 장단점을 미리 공부해 가면 좋다.

킹마담 건강침대 황토흙판의 경우 일반 황토 흙판과 생황토 흙판 두 가지 종류로 나뉜다. 일반 황토 흙판의 경우 황토와 송진, 목재분말 등을 배합한 황토 흙판에 친환경 마모늄으로 마감하는 과정을 거쳐 완성된다. 한편, 생황토 흙판은 국내산 생황토에 황토석 조각들을 배합한 후 마감재나 코팅 없이 자연건조 하여 연마작업만으로 제작된다.

일반 황토흙판을 고를 때는 마감할 때 일반 PU나 극세사를 사용했는지, 천연 마모늄을 사용했는지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저가의 일반 PU나 극세사로 마감한 흙판의 경우 외부 물질에 의해 장판 무늬가 쉽게 지워질 수 있다. 이는 아세톤 원액 실험을 통해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하지만, 친환경 마모늄으로 마감한 흙침대, 흙소파의 경우 아세톤 원액 실험에서 장판 무늬가 지워지거나 묻어나는 일이 없음을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외부 물질에 의해 쉽게 변형되지 않는다.

생황토 흙판을 고를 때는 생황토 조각들을 연마작업만으로 마무리한 것이 맞는지 확인해야 한다. 생황토 흙판에 물을 뿌릴 때 물이 스며들고 다시 증발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면 해당 흙침대, 흙소파는 자연건조와 연마작업만으로 마무리된 생황토 흙판을 사용한 제품이다. 제대로 된 생황토 흙판은 마모늄, 코팅이 없어 흙판의 표면을 막지 않는다. 덕분에 흙냄새까지 풍길 정도로 생황토를 그대로 담았다는 특징이 있다. 생황토 흙판은 일반 흙판에 비해 흙의 단점인 약한 열전도율과 결집력을 보완했다는 장점 또한 가지고 있다.

킹마담 건강침대는 여기서 백탄 참숯까지 활용해 킹마담 건강침대에서만 구입 가능한 생황토 백탄 참숯침대, 생황토 백탄 참숯쇼파까지 선보이고 있다. 생황토 백탄 참숯침대 또한 따로 코팅없이 자연건조와 연마작업만으로 마무리 하여 제작되기 때문에 깨끗이 정제된 생황토 분말을 자연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킹마담 건강침대는 소비자들의 안전을 위해 흙침대전자파 차단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킹마담 건강침대의 흙침대 등은 흙침대전자파를 차단할 수 있는 무자계 열선 기술, EMI 시스템 기술을 활용하고 있어, 열판에서 발생되는 전자파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더욱이 온도감지 센서와 바이메탈이 장착돼있어 열판의 온도가 일정 온도 이상 상승되면 전기를 차단 시켜줘 더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킹마담 건강침대 관계자에 의하면 “온돌 침대나 흙침대 등을 구매할 때는 정품만을 취급하는 전문점에서 전문가와 상담 후 올바르게 구입해야 한다.”며,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가구들을 제작하고자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 “사계절에 상관없이 꾸준히 사용하려면 세련된 디자인으로 최근 젊은 층에게도 각광 받고 있는 옥침대를 추천해드릴 수 있다.”고 권하기도 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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