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씨는 지난 19일 퇴근 후 발열과 기침 등 증상이 발생해 20일 출근하지 않고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내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았다.
삼성전자는 A씨의 확진 판정 이후 7층짜리 LED기술동을 폐쇄하고 재택근무를 실시했다.
CCTV 영상으 통해 A씨의 동선을 조사한 결과 생산라인에 출입한 이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지난 14일에는 삼성전자 화성 반도체 사업장에도 확진자가 나왔고, 삼성전자 서울R&D센터 직원도 같은 날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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