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옥시아는 이번 IPO를 통해 대주주인 베인캐피털과 도시바가 보유한 지분 일부를 매각하고 신주도 2160만주를 발행할 계획이다.
현재 공모 희망가는 주당 3690엔으로, 이 경우 키옥시아의 시가총액은 201억달러가 된다.
도시바 메모리 홀딩스가 전신인 키옥시아는 지난 2018년 SK하이닉스와 베인캐피털 등이 참여한 한미일 연합 컨소시엄에 180억달러에 매각됐다.
현재 지분율은 한미일 연합 컨소시엄이 49.9%, 도시바 40.2%, 호야 9.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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