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소연 국내 56개 전체 증권사 자료 종합분석 결과…건전성 미래에셋대우 1위,

금소연에 따르면 전년도 종합 3위였던 NH투자증권은 안정성과 수익성에서 6위, 소비자성에서 7위, 건전성에서 2위 등 고루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어 종합평가 한국투자증권이 2위, 삼성증권이 3위를 차지했다.
세부적으로 안정성 면에서는 도이치증권이, 수익성 측면에서는 메리츠증권이 소비자성에서는 삼성증권, 건전성에서는 미래에셋대우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도이치증권은 순자본비율 1719.96%, 유동성비율 178.61%, 자기자본비율 39.6%, 자산총계 5천315억원을 기록해 안정성 1순위에 올랐다.
수익성 1순위 평가를 받은 메리츠증권은 총자산순이익율 2.2%, 당기순이익 5천360억원을 달성했다.
삼성증권은 10만계좌당 민원건수 0.61개, 민원증감률 4.58%, 소비자신뢰도 17%로 소비자성에서 좋은 점수를 얻었다.
미래에셋대우는 총자본 8조6천976억원, 대손충당금 373억원, 고정이하자산비율 0.69%를 기록해 건전성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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