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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강동구 소재 콜센터 15명·깜깜이 감염 16명

입력 2020-09-06 11:13

서울 신규확진 63명…나흘 연속 신규 확진 두자릿 수 기록

코로나19 누적 환자가 2만명을 넘어선 1일 서울의 한 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코로나19 누적 환자가 2만명을 넘어선 1일 서울의 한 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3명이 발생하면서 나흘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강동구 소재 콜센터에서 추가 확진자 15명이 나오면서 신규 집단감염 사례가 보고됐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63명이 증가해 4314명으로 집계됐다.

서울 지역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일 69명, 3일 68명, 4일 51명에 이어 이날 63명까지 나흘 째 두자릿 수 증가세를 이어갔다.

소규모 집단감염과 깜깜이 감염 등으로 확진자 발생이 잇따랐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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