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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티스제이, 100% 천연성분 줄기세포 ‘메티셀 앰플’ 화장품 출시

입력 2020-09-07 13:48

코로나 시대 ‘K뷰티’가 대세…피부 면역력·재생력 핵심
메티셀, 줄기세표 배양액 20%+콜라겐 등 40여 가지 미용성분 함유
(주)메티스정 정연희 대표, “에스테틱류 급성장…꾸준한 홈 케어필요”

정연희 (주)메티스제이 대표
정연희 (주)메티스제이 대표
[비욘드포스트 강기성 기자] K뷰티가 세계 미용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한류로 대표되는 K팝·K방역에 이어 미용대국이라 불리는 한국에서는 에스테, 클리닉, 병원 등에 사용되는 최신 미용기기들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해 더 좋은 제품들이 쏟아지고 있다.

구글 트렌드 데이터에 따르면 세계 소비자들은 코로나 팬데믹 기간 ‘K뷰티’를 더 많이 검색했다. 이는 새롭고 획기적인 제품을 찾기 위해서다.

최근 관심도가 높은 뷰티 트렌드는 V라인 윤곽과 적고 입체적인 페이스 만들기다. 이에 발맞추어 고객들 각자의 맞춤 페이스 케어를 보다 편안하고 심플하게 케어 하면서 만족도를 올리는 것이 관건이다.

특히 요즘 같이 바이러스 차단용 마스크에 연약해지기 쉬운 피부에는 강력한 면역력과 재생력이 필요하다. (주)메티스 제이가 출시한 ‘메티셀’(METISCELL)은 100%천연성분원료를 사용한 줄기세포 앰플로 피부재생력에 도움을 준다.

인공성분이 제로인 이 제품은 인체 줄기세포 배양액이 무려 20%(향후 36%로 확정)의 고 함량이 주성분이며 예민해진 피부에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 6억셀까지 고농도로 배양된 인체줄기세포 배양액이 핵심성분으로 피부재생효과를 극대화시킨다.

인체줄기세포 배양액은 피부지방 줄기세포를 배양해 만든 130여 가지의 영양성분으로 크게 ▲성장인자 ▲면역인자로 구성돼 있다. 세포를 성장시키는 줄기세포 성장인자는 노벨상을 받은 상피세포 성장인자(EGF), 진피층에 섬유아세포(FGF)가 피부 콜라겐을 생성해 상처를 치유해 준다. 또한 면역체계를 조절하는 줄기세표 면역인자인 ‘사이토카인’은 면역세포로부터 분비되는 단백질 면역조절제다.

제품의 원료는 한국산, 유럽산의 최고급원료를 사용했다. 저 자극테스트를 거쳐 안정성을 검증받았기에 민감하고 약한 피부에 인기가 좋다.

무엇보다 특허 받은 120나노의 미세한 입자(특허 제 10-1440383호)인 ‘저온 나노리포좀(나노PTD) 공법’을 사용해 끈적이지 않고 빠르게 흡수한다. 2주정도만 사용해도 피부 탄력과 함께 환해진 피부를 실감할 수 있다. 이는 미용의식이 높은 한국 여성들 사이에서도 한 눈에 반할만한 아이템이다.

이밖에 ‘매티스셀 앰플’속에는 40여 가지의 최고급 성분이 들어있다. 100년 산삼줄기세포 추출물, EGF, 캐비어 추출물, 아세틸헥사 펩타이드, 콜라겐생성 펩타이드, 보습효과를 나타내는 히알루론산과 마린콜라겐 등이 고농도로 함유돼 있다.

아울러 뷰티디바이스와 같이 사용하면 더 좋은 시너지 효과가 난다. 메티스셀 앰플과 뷰티 디바이스 미스트셀이 만나면 피부순환 개선효과로 더욱 맑아지는 효과와 탄력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메티셀디바이스는 중 저주파 미용기기로써 앰플과 함께 솔루션으로 쓸 경우 피부 깊숙이 흡수시켜준다. 이외에 리프팅 기능이 탁월해 미용성분의 흡수율을 높여주는 동시에 얼굴도 작아지는 효과와 함께 LED 테리피도 동시에 진피까지 도달해주는 여러 방면의 케어를 접할 수 있다.

제품사진
제품사진
일본 미용잡지와 인터뷰에서 정연희 메티스 정 대표이사는 “모공이 안 보이는 한국 여성의 피부 특징 중 하나이지만 기후 때문이 아닌 매일매일 기능성 화장품과 함께 뷰티 디바이스 제품들로 케어한 덕분인지도 모른다”면서 “홈 클리닉 제품으로 고 퀄리티 에스테틱 케어를 집에서 편하게 누리며 건강한 피부와 아름다움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메티스제이는 지난해 메티셀을 첫 런칭(Lunching) 이후 중국하얼빈 뷰티 전시회에 참가했다. 또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대형병원도 올해 초부터 판매가 예정돼 있고, 코로나시대 제한이 있으나 바이어들과 영상으로 미팅을 진행 중에 있다.

일본의 ‘에스테틱’에서도 한국산의 미용기기 들을 갖춘 곳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지난해 한일관계의 어려움 속에서도 일본 업체들과 꾸준하게 접촉한 결과 좋은 거래처, 대리점들도 늘어 총판 업체와 계약도 증가해 사업이 안정화 되는 단계에 접어들었다. 이 회사는 일본 동경 치바, 긴자, 오모테도 등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일본에서 대학을 졸업해 일본어가 유창한 정 대표는 일본 바이어와 고객들에게 잘 통하는 이점이 있어 사업을 크게 번창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줄기세포는 인지도가 높은 일본에서 뿐만 아니라 국내 여성고객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정연희 대표는 “고객의 니즈를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모든 협력사, 파트너사와 함께 롱런할 수 있는 상생의 길을 개척하고자 한다”며 “한국의 최신 미용 제품으로 대표되는 K뷰티를 아시아를 넘어 세계 여러 나라에 전파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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