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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모바일 아파트화재보험 간편가입서비스’오픈​

입력 2020-09-09 17:27

오픈 API 활용, 아파트 주소 및 동·호수 정보 입력만으로 간편하게 보험료 산출 및 가입 가능

(사진=KB손해보험)
(사진=KB손해보험)
[비욘드포스트 김지훈 기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양종희)은 자사 온라인 채널인 KB손해보험다이렉트를 통해 공공기관 오픈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를 활용해 아파트화재보험 가입 시 번거로운 절차를 대폭 간소화한‘모바일 아파트화재보험 간편가입서비스‘를 업계 첫 오픈했다고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건축물대장 등의 공공기관 오픈API를 활용,가입 시 아파트 주소 및 동·​호수 정보만 입력하면 가입에 필요한 대부분의 정보를 직접 입력하지 않아도 보험료 산출이 가능하도록 하여 가입절차를 대폭 간소화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

기존 보험가입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고객의 보장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에 오픈된KB손해보험다이렉트‘모바일 아파트화재보험 간편가입서비스’는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을 통해 고객이 가입하고자 하는 아파트의 소유형태(전·​월세,소유자(거주 또는 임대))와 필요한 가입기간(최소 1개월부터 최대 2년)을 선택하고 아파트 주소 및 동·​호수만 입력하면 소유형태별로 필요한 보장내용과 금액으로 보험료가 산출되고 결제를 완료하면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하게 했다.​​

KB손해보험은“이번에 오픈한 ‘모바일 아파트화재보험 간편가입서비스’는 확대 개방되고 있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고객입장에서 더욱 편리하고 손쉽게 보험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 혁신적인 서비스의 일환이다”며“KB손해보험은 코로나19확산으로 인한 언택트 소비트렌드에 맞춰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디지털플랫폼 구축에 더욱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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