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월 28일 첫 확진자 이후 현대차 울산공장에선 두 번째다.
19일 울산시는 남구에 거주하는 34세 남성이 이날 오전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생산설비 관리 부서 근무자로 생산라인에서 일하는 직원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상세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이 남성은 지난 16일부터 미각과 후각에 이상을 느껴 18일 선별 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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