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분석 결과는 외부 변수 영향이 커진 2020년 상반기를 기준으로, 음료시장 중에서도 마트와 슈퍼, 편의점, 온라인 등에서 구매하여 바로 마실 수 있는 RTD(Ready to Drink) 음료 시장을 대상으로 했으며, 칸타 월드패널 디비전이 운영하고 있는 가구 밖 음료 패널 2,000여 명의 실제 구매 데이터에 기반했다.
특히, 각 RTD 음료 제품군 별 2020년 상반기 소비자 접점지수(CRP, Consumer Reach Point: 구매자의 제조사 브랜드 구매 경험률과 구매 횟수를 종합한 평가 지수) 상위 5개 기업의 구매경험률과 구매 빈도 등을 공개함으로써, 국내 RTD 음료시장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커피음료 부문에서 ‘동서식품’은 소비자 접점 지수를 유지한 Top 제조사이다. 가구 밖 음료 시장이 좋지 않은 상황임에도, 다양한 용량 대의 제품 라인업 구성 등을 통해 RTD 커피 시장을 공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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