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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식스, 비비안 웨스트우드와 함께 한 콜라보레이션

입력 2020-09-23 08:16

‘젤-카야노™ 26’ 28일 출시

아식스, 비비안 웨스트우드와 함께 한 콜라보레이션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ASICS KOREA)와 영국의 유니크 한 펑크 패션을 대표하는 비비안 웨스트우드(Vivienne Westwood)가 2번째 콜라보레이션 스니커즈를 오는 2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아식스 기술력을 대표하는 젤-카야노 26 (GEL-KAYANO™ 26)과 20세기 후반 포스트모던으로 평가받으며 기존의 틀을 벗어나 끝없는 상상력을 보여주는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82년 F/W 컬렉션 ‘버팔로걸스’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았다.

젤-카야노의 뛰어난 러닝 기능성인 아웃솔에 갑피를 덮는듯한 그물 형상의 자카드 메시와 조임 조절이 가능한 스트랩을 넣은 것이 디자인 특징으로 아웃솔 뒷축에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오브 새턴 로고를 삽입하여 콜라보레이션을 완성하였다.

아식스의 우수한 기술력과 비비안 웨스트우드 특유의 디자인 감성이 녹아 든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블랙&화이트 두가지 컬러로 선보일 예정이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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