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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닥어패럴, 오보이(OhBoy!)와 함께한 협업 화보 공개!

입력 2020-10-05 08:45

사진작가5인의 시각으로 재해석된 코닥어패럴 신제품 스토리텔링 눈길

사진작가 안내: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곽기곤, 고원태, 리에, 채대한, 안상미
사진작가 안내: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곽기곤, 고원태, 리에, 채대한, 안상미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 이준권)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웨어 브랜드 코닥어패럴이 매거진 오보이(OhBoy!)와 진행한 ‘KODAK IS BACK! 10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아트 필름과 영화적 느낌으로 코닥어패럴 의상을 재해석한 이번 화보는 곽기곤, 고원태, 리에, 안상미, 채대한 등 패션업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사진작가 5인이 공동 참여해 감도 높은 화보를 완성했다.

표지 타이틀 ‘KODAK IS BACK!’은 전세계 영화, 필름 분야에서 한 획을 그은 코닥에 뿌리를 둔 코닥어패럴이 그 아카이브의 디자인, 컬러 컨셉을 이제는 옷으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고 외치는 구호다.

각 작가는 스스로 정한 테마에 따라 각기 다른 5가지 주제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는 종래의 패션 브랜드가 스타 화보 중심으로 찍어왔던 것과 차별화된다. 단순히 옷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 코닥어패럴이 지향하는 가치와 철학을 130여년 코닥 고유의 필름 감성과 종이 촉감의 사진 화보로 풀어내는데 집중했다. 이는 코닥어패럴의 핵심 타깃인 MZ세대가 ‘취향존중’을 매우 중시한다는 점과 일맥상통한다. 복고를 새로움으로 받아들이는 MZ세대에게 아날로그 감성의 사진으로 다가가겠다는 전략이다. 카메라, 필름 정보, 작가의 미니 인터뷰까지 담겨 있어 읽을거리도 풍부하다.

마케팅부문 총괄 이영미 이사는 “이번 화보는 단순히 옷을 알리는 것이 아니라 코닥의 헤리티지를 젊은 사진작가의 시선으로 풀어낸 스토리텔링 구현에 초점을 뒀다.”며 “코닥의 뿌리가 영화 등 예술과 깊은 연관성이 있는 만큼 앞으로도 차별화된 아트 마케팅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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