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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클래식, 사운드샵 ‘발란사’와 협업

입력 2020-10-05 13:47

첫 번째 고어텍스 컬렉션 공개

 밀레클래식 X 사운드샵 발란사 협업 첫 번째 고어텍스 컬렉션 룩북
밀레클래식 X 사운드샵 발란사 협업 첫 번째 고어텍스 컬렉션 룩북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밀레의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밀레클래식(MCC)’이 사운드샵 ‘발란사(BALANSA)’와 협업한 첫 번째 고어텍스(GORE-TEX™) 컬렉션을 공개했다.

‘밀레클래식 X 사운드샵 발란사’의 첫 번째 컬렉션은 고어텍스로 유명한 고어사의 ‘고어텍스 인피니엄™(GORE-TEX® INFINIUM™)’ 원단과 99년 전통을 자랑하는 밀레의 아웃도어 의류 제작 기술력, 그리고 밀레클래식만의 빈티지한 감성을 접목시켜 변화하는 자연 환경으로부터 대처할 수 기능성 라이프스타일 웨어로 구성했다.

이번 협업 고어텍스 컬렉션의 대표 상품은 베이직한 스타일의 바람막이 재킷 ‘X BALANSA GORE-TEX JACKET’과 고어텍스 인피니엄 원단과 플리스를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아노락 재킷 ‘X BALANSA GORE-TEX FLEECE JACKET’이다. 두 가지 제품 모두 디자인의 통일감을 주기 위해 GORE-TEX® INFINIUM™ 레터링과 밀레클래식과 사운드샵 발란사의 협업을 의미하는 로고 그래픽을 접목 시켰다.

‘밀레클래식 X 사운드샵 발란사’의 협업 첫 번째 고어텍스 컬렉션은 로컬 콜렉티브 ‘OSIXTWO’의 랩퍼 Moolso와 조성은으로 이루어진 팀 ‘SuperBadNetwork 슈퍼배드네트워크’의 싱글 [SUPER BAD Returns] 뮤직비디오를 통해 첫 선을 보이며 밀레 클래식 클럽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밀레클래식 한승우 디렉터는 “아웃도어 웨어의 범위를 넓히고자 이번 협업을 통해 어떤 방식으로 아웃도어 기술력을 일상복에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과 그 결과물을 선보이는데 중점을 뒀다”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브랜드와의 협업을 시도 할 것이며 기존 밀레라는 브랜드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새로운 장르의 아웃도어 웨어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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