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ad
ad
ad

HOME  >  금융·증권

브라질, 코로나19 사망자 15만1747명…누적 확진자 514만863명

입력 2020-10-15 10:11

6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이파네마 해변에 수많은 사람이 모여 연휴를 즐기고 있다. 7일까지 이어지는 브라질 독립기념일 연휴를 맞아 주말에 해변과 술집에 대규모 인파가 몰려 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6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이파네마 해변에 수많은 사람이 모여 연휴를 즐기고 있다. 7일까지 이어지는 브라질 독립기념일 연휴를 맞아 주말에 해변과 술집에 대규모 인파가 몰려 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뉴시스> 브라질 보건부는 14일(현지시간 ) 코로나19의 24시간 동안 사망자가 749명 발생해 총 15만1747명에 이르렀다고 발표했다.

하루 동안 발생한 신규확진자는 2만7235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전국에서 514만864명이 되었다고 보건부는 밝혔다.

전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상팡울루주가 코로나19의 감염 중심지가 되어 있으며 누적 확진자수는 104만5060명 사망자 수는 3만7541명이다. 2위는 리우데자네이루주로 확진자28만5205명 사망자 1만9440명이 발생했다.

브라질은 전 세계에서 미국과 인도에 이어서 3위의 코로나 확진자를 가지고 있으며 미국에 다음으로 사망자가 많이 발생했다.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