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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노,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승인

입력 2020-10-16 11:12

증권신고서 연내 제출해 공모 절차 착수

 뷰노 참고 이미지
뷰노 참고 이미지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 기업 주식회사 뷰노(대표 김현준)는 지난 15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뷰노는 지난 5월 기술성 평가에서 A·A 등급을 획득함으로써 코스닥 상장 절차를 본격화했고, 증권신고서를 연내 제출해 공모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

뷰노는 상장 후 현재 진행 중인 유수의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CE 인증을 획득하거나, FDA 승인 절차가 진행 중인 5가지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에 대한 해외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매출 극대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김현준 뷰노 대표는 “코스닥 상장은 뷰노의 지속적인 성장과 글로벌 진출 가속화에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의료 인공지능 분야 선두 기업으로서 올바른 기업가치를 평가받도록 성실한 자세로 기업공개(IPO) 과정에 임하겠다”이라고 말했다.

한편, 뷰노는 각종 의료 인공지능 관련 대회에서 최상위권의 성적을 꾸준히 기록해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국제 학술지에 게재된 45건 이상의 임상연구를 통해 각 솔루션에 대한 임상적 유효성을 입증해 왔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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