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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얼굴 잔주름, 리프팅으로 개선할 수 있을까?

입력 2020-10-16 12:35

압구정 리연케이피부과 김장한 원장
압구정 리연케이피부과 김장한 원장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얼굴에 있는 주름은 실제보다 나이를 더 들어 보이게 하고 좋은 인상을 주는데 방해요소가 되기 때문에 젊었을 때부터주름이 생기지 않도록 관리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자외선을 차단하고 피부에 좋은 기능성 화장품을 사용하는등 꾸준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최근에는 차고 건조한 날씨 때문에 피부 속 수분이 줄어들고 각질층이 두꺼워지면서잔주름이 더 깊어지고 많아지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주름이 생기는 이유는 피부탄력과 연관 지어 생각해볼 수 있다. 피부노화가 시작되면 피부 속 콜라겐 수가 감소하게 되면서 탄력이 저하되고, 이로 인해 주름이 생기는 것이다. 따라서 주름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피부 탄력을 높이는 것에 집중해야 하며 이에 효과적인 것이 리프팅레이저 시술이다.

리프팅레이저은 초음파 혹은 고주파 에너지를 피부 속에 전달함으로써 탄력섬유의 재생을 촉진시키는 시술이다. 일시적으로 피부를 잡아당기는 것이 아니라 피부 속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기 때문에 효과가 우수한 것은 물론 유지력또한 강해 많은 이들이 선호하고 있다. 그 중 4세대 리프팅인써마지FLX가 주목 받고 있다.

써마지FLX는 피부 진피층에 고주파 에너지를 침투시켜 탄력을 높여주는레이저리프팅이다. 열을 전달해 섬유아세포를 자극하여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을 유도해 피부 탄력을 강화하는것이다. 팁을 교체하는 방식으로 눈가, 잔주름, 팔자주름, 얼굴전체 등 부위별로 적용할 수 있으며, 써마지FLX에는 기존 팁보다 1㎠넓은 면적을 가진 페이스 NEW 토탈팁으로 더욱 빠르고 강력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시술 직후부터 피부 진피층에서 콜라겐 변성이 나타나며 2~6개월 사이에콜라겐이 생성되고 탄력이 강화되는 본격적인 효과가 나타난다. 유지기간이 길어 1회 시술만으로도 길게는 2년까지 효과가 지속되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가어려운 사람들에게도 적용할 수 있다.

리연케이피부과 김장한 원장은 “써마지FLX 리프팅은 환자 개개인의 피부 타입이나 시술 부위를 고려하여에너지 강도를 조절할 수 있어 얼굴살이 적거나 피부가 얇으신 분들에게 적합하며, 각각의 샷마다 최적화된에너지를 설정할 수 있는 알고리즘 기술을 탑재하고 있어 치료 부위마다 일정한 에너지 조사가 가능하고, 통증완화기술을적용해 보다 편안한 시술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특히주름과 함께 처진 피부가 고민이라면 피부 근막층까지 에너지를 전달해 강력한 리프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울쎄라 리프팅을 병행하는 울써마지 시술및 눈가주름개선에 도움을 주는 아이써마지를 함께하는걸 고려해볼 수 있다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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