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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오, 성수동 신사옥, 유수의 건축상 2관왕 수상

입력 2020-10-22 09:08

‘제 38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대상, ‘2020 한국건축문화 대상’ 우수상 잇달아 수상

클리오, 성수동 신사옥, 유수의 건축상 2관왕 수상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클리오(대표 한현옥)의 서울 성동구 소재 ‘클리오 사옥’이 지난 8월 발표된 ‘제 38회 서울시 건축상’ 대상 수상에 이어 ‘2020 한국건축문화대상’ 준공건축물 부문 우수상에 선정, 국내 유수의 건축상 2관왕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국토교통부·대한건축사협회 공동주최로 1992년부터 시행된 ‘한국건축문화대상’은, 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함과 동시에 건축문화 발전에 공헌하는 우수한 건축물을 선정하는 행사로 ㈜클리오 ‘클리오 사옥’은 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작 전시는 온라인으로 진행, 시상식은 11월 1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건축사회관에서 시행할 예정이다.

앞서 ㈜클리오는 지난 8월, ‘제 38회 서울시 건축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 수상을 통해 뛰어난 건축물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2017년 부터 2년간 준공한 ㈜클리오 사옥(7089.3 ㎡)은 지하 2층부터 지상 14층에 이르는 규모로 지하 2층부터 2층까지는 임직원 생활시설, 3~6층은 주차장, 7~13층은 업무공간, 14층은 루프가든으로 꾸며진 완성도 있는 공간이다.

㈜클리오 한현옥 대표는 “혁신 DNA를 기반으로 ‘국내 최초’라는 수식어와 함께 성장해온 우리 클리오가 창사 27년만에 장만한 첫 번째 사옥이 직원들의 편의를 넘어 건축 예술의 높은 가치를 알리는 공간으로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 뜻 깊은 영예를 안겨준 건축 전문가 및 심사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전하며, “㈜클리오의 새로운 도약에 이 사옥이 튼튼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며, 앞으로 이 곳에서 써나갈 새로운 혁신 스토리를 모두 기대해주셨으면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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