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8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대상, ‘2020 한국건축문화 대상’ 우수상 잇달아 수상

국토교통부·대한건축사협회 공동주최로 1992년부터 시행된 ‘한국건축문화대상’은, 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함과 동시에 건축문화 발전에 공헌하는 우수한 건축물을 선정하는 행사로 ㈜클리오 ‘클리오 사옥’은 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작 전시는 온라인으로 진행, 시상식은 11월 1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건축사회관에서 시행할 예정이다.
앞서 ㈜클리오는 지난 8월, ‘제 38회 서울시 건축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 수상을 통해 뛰어난 건축물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2017년 부터 2년간 준공한 ㈜클리오 사옥(7089.3 ㎡)은 지하 2층부터 지상 14층에 이르는 규모로 지하 2층부터 2층까지는 임직원 생활시설, 3~6층은 주차장, 7~13층은 업무공간, 14층은 루프가든으로 꾸며진 완성도 있는 공간이다.
㈜클리오 한현옥 대표는 “혁신 DNA를 기반으로 ‘국내 최초’라는 수식어와 함께 성장해온 우리 클리오가 창사 27년만에 장만한 첫 번째 사옥이 직원들의 편의를 넘어 건축 예술의 높은 가치를 알리는 공간으로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 뜻 깊은 영예를 안겨준 건축 전문가 및 심사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전하며, “㈜클리오의 새로운 도약에 이 사옥이 튼튼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며, 앞으로 이 곳에서 써나갈 새로운 혁신 스토리를 모두 기대해주셨으면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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