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거래 플랫폼 최초 안전한 중고거래 환경 개선 인정받아

이승우 대표는 이날 행사에서 “중고나라는 최근 위험 거래 사전 징후에 대한 특징에 대해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사기 피해 발생 전 이용자에게 이를 알려 사기 거래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중고나라는 앞으로도 경찰청과 더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기술개발 투자를 통해 안전한 중고거래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고나라는 그동안 안전한 중고거래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올해부터 20명이 넘는 중고거래 모니터링 전문팀을 새롭게 정비하며 투자를 강화했다. 또한 중고나라 새로운 운영 정책인 안전결제 수수료 부담을 판매자에서 구매자로 변경했으며 중고나라 네이버 카페에서는 업자와 개인 이용자의 상품 등록을 구분하는 정책을 선보이고 있다. 이 외에도 이용자의 관심이 높은 상품에 대해 안전결제 전용 게시판 제공하고 있으며 위험 거래 발생 시 발빠르게 더 많은 이용자를 보호하기 위한 온라인 중고나라 고객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중고나라 이승우 대표는 2003년 중고나라 네이버 카페를 처음으로 공동개설 했으며 2014년 중고거래에서 발생하는 각종 문제와 오해를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큐딜리온(現 중고나라)을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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