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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피앤씨, 탈모샴푸 '모레모 카페인바이옴 샴푸' 출시

입력 2020-10-28 09:15

8천억 규모 탈모샴푸 시장 진출

세화피앤씨, 탈모샴푸 '모레모 카페인바이옴 샴푸'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모레모가 국내 1천만 탈모인을 위한 신개념 탈모완화 기능성 샴푸 '카페인바이옴 샴푸'를 출시, 8천억원 규모 국내 탈모샴푸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코스닥기업 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는 모레모 샴푸 라인 최초로 기능성 탈모샴푸 '카페인바이옴 샴푸' 2종을 출시, 올리브영 전국 매장에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국내 탈모시장은 연간 4조원 규모로, 이중 탈모샴푸 시장은 8천억원에 달한다.

이번에 출시한 '카페인바이옴 샴푸'는 세화피앤씨가 지난 44년간 쌓아온 헤어케어 기술을 집약한 야심작으로, 식약처로부터 '탈모증상 완화 기능성 샴푸'로 심사를 완료받았다. 독자 개발한 '카페인바이옴' 성분과 '탈모케어 3단 포뮬러' 기능이 두피, 모근, 모발을 한번에 관리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세화피앤씨는 탈모인의 필수품으로 인기가 높은 '헤어리프터V', '헤어토닉' 등 헤어케어 라인에다 탈모샴푸를 추가해 '탈모케어 완전체'를 구성해 달라는 고객들의 요청에 따라 이번 신제품을 기획하게 됐다고 개발 배경을 설명했다.

모레모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에 출시한 '카페인바이옴 샴푸'는 두피와 모근, 모발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탈모증상을 완화하는 신개념 바이오 샴푸로, 탈모로 고민하거나 머리 숱이 적은 분에게 꼭 필요한 아이템"이라며 "국내 최대 H&B스토어 올리브영에서 모레모 '카페인바이옴 샴푸'를 만나 탈모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기 바란다"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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