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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창업허브 ‘챌린지!스타트업’선정 기업 CJ 오쇼핑 첫 론칭

입력 2020-10-28 10:52

SBA 서울창업허브 우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챌린지 스타트업’ 최종 선발 6곳 CJ 오쇼핑 방송 진행

서울창업허브 ‘챌린지!스타트업’선정 기업 CJ 오쇼핑 첫 론칭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서울시 중소·벤처 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 장영승)이 운영하는 서울창업허브의 제품화지원센터는 ‘챌린지!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된 최종 6개사 제품을 CJ오쇼핑에 론칭한다고 28일 밝혔다.

‘챌린지! 스타트업’은 서울창업허브가 국내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상생 프로그램이다. 하드웨어 스타트업 대상으로 판로 연계를 도와 기업경쟁력을 돕고 국내 창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시작된 사업이다.
‘챌린지! 스타트업’에 선정된 기업에는 CJ오쇼핑 지원금, 홈쇼핑 판매수수료 0%, 대기업 협력존 코워킹플레이스 1년, 제품화 지원센터 양산지원 컨설팅 및 제조공장 연계 등의 서비스 지원을 제공한다.

올해 3월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1차 30개 기업을 선발한 후 제품개발, 브랜딩 등 개별 맞춤형 컨설팅을 거쳐 지난 7월 최종 6개 기업을 선정했다. 최종 선발된 기업은 ▲메텔(인공지능 베개), ▲순수바람(두피 드라이어), ▲엠제이뷰티(뿌리 염색기), ▲휴먼톡톡(교육용 토킹펜), ▲블루레오(석션 전동칫솔), ▲피플멀티(건강 체크 토퍼) 등 6곳이다.

서울창업허브는 내년 1월까지 1~2주 간격을 두고 6개사 기업의 제품을 순차적으로 론칭할 예정이다.


서울창업허브 김동조 파트장은 "제품화 지원센터의 금형장비, SMT, 산업용 3D프린터, 설계 컨설팅 등을 통하여 우수 혁신기업의 초도양산을 지원하고 대기업 및 펀딩 등 적극적인 판로연계를 통하여 우수 혁신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 할 예정이다. "이라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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