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을 위한 다운파카를 모티브로 원단, 보온성, 개성 있는 컬러로 차별화

올 겨울, 코닥어패럴은 아우터 콜렉션 테마를 ‘디렉터를 위한 아우터’로 정했다. ‘혹독한 추위 속에서도 컷 사인 나기까지 현장을 떠나지 않는 감독과 스태프들의 다운자켓’이란 의미다.
코닥 메일러 다운 파카는 ‘디렉터 아우터’ 시리즈 중 첫 번째로 선보이는 제품으로서, 변화무쌍한 겨울날씨에 대응하는 탁월한 보온성과 코닥만의 컬러감각과 디자인으로 재기 발랄함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코닥어패럴 특유의 생동감 있는 컬러의 믹스매치도 눈에 띈다. 종래의 구스다운은 보통 무채색이 많았다. 그러나 코닥 메일러 다운 파카는 코닥필름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를 사용해 톡톡 튀는 개성을 선사한다.
코닥 인화지봉투의 라벨을 재치 있게 재해석한 와펜장식을 비롯해 뉴트로 무드의 벌키한 핏이 매력적인 덕다운 파카이다.
마케팅부문 총괄 이영미 이사는 캠핑과 차박(차량에서 진행하는 숙박캠핑)이 인기를 끌고 있는 요즘, 부쩍 쌀쌀해지는 날씨에 야외에서 즐기는 각종 아웃도어 활동을 할 때 기능성과
스타일리시함 함께 느끼기에 제격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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