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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비대면 트레킹 첼린지’ 인증 이벤트 실시

입력 2020-11-03 16:19

트렉스타 · 부산관광공사 11월 30일까지 진행

‘부산 비대면 트레킹 첼린지’ 인증 이벤트 실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가 코로나로 인해 새롭게 변화한 언택트 아웃도어 여행 트렌드에 맞춰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부산 비대면 트레킹 첼린지(Busan Untact Trekking Challenge)' 이벤트를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부산 비대면 트레킹 첼린지’ 코스는 비대면 트레킹 여행으로 부산의 가을을 만끽할 수 있도록 부산관광공사가 선정한 비대면(언택트) 트레킹 코스중 트렉스타와 부산관광공사가 함께 선별한 코스로 야경 핫 플레이스 △청학배수지전망대와 봉래산, 가을 빛으로 물든 △승학산 억새평원, 걸으면 건강해 지는 길 △땅뫼산 황토길 3 곳으로 부산의 산과 바다를 품은 대표 힐링 트레킹 코스이다. 이와 함께 트레킹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에코 트레킹 문화 확산을 위해 ‘We Care Busan’ 환경 캠페인도 동시에 진행한다. 또한 코스 주변에는 부산의 야경 명소, 감성 카페, 영화 촬영지, 주요 관광지 등과 연계돼 있어 트레킹 이후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챌린지 참여 방법은 트레킹 코스 인증 장소에서 인증사진을 찍고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필수 해시태그(#부산비대면여행 #트렉스타 #부산에가면 #treksta752)와 함께 개인 SNS 계정에 게시하면 된다.

트렉스타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가 장기화되면서 지쳐있는 시민들이 코로나 이후 이들 관광지를 찾아산과 바다를 즐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이를 위한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코로나19와 일상생활이 공존하는 시대가 도래한 만큼, 방역과 안전에 중점을 두고 휴식도 취할 수 있는 ‘부산 비대면 트레킹 첼린지’ 인증 이벤트에 많이 응모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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