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비행+홍콩 항공권 제공 상품 선보여

클룩이 진에어와 제휴하여 선보이는 이번 상품은 홍콩 여행 테마를 주제로 잃어버린 여행의 설렘을 다시 느낄 수 있도록 관광 비행과 얼리버드 홍콩 왕복 항공권을 결합한 패키지다.
클룩 여행상품권은 현지 어트랙션이나 입장권은 물론 호텔과 렌터카 등 다양한 여행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홍콩 왕복 항공권과 클룩 상품권의 경우 2022년 3월까지의 넉넉한 유효기간으로 제공되어, 코로나19로 유효기간 내 사용이 불가능한 경우 유효기간 연장이 가능하다. 단 홍콩 항공권은 사용 당시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만 별도 지불하면 된다.
이번 클룩 관광 비행 탑승객 전원에게는 홍콩의 명물 제니쿠키와 홍콩 관광청이 제공하는 컬러링북 등 홍콩 테마의 여행 기념품이 제공된다. 또한 진에어의 기내식이 제공되며 승무원 엔터테인먼트 팀의 기내 콘서트와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번 특별 항공 패키지는 11월 14일단 하루만 진행되며 오후 3시, 인천국제공항을 이륙해 광주ㆍ제주ㆍ부산ㆍ대구 등을 하늘에서 둘러본 뒤 다시 인천공항으로 돌아오게 된다.
클룩의 이준호 한국 지사장은 “여행이 다시 시작되는 설레는 순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늘에서 즐기는 특별한 여행 경험과 홍콩 왕복 항공권, 클룩 상품권까지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잃어버린 여행이 다시 일상 속 즐거움으로 돌아올 수 있는 그날까지 국내외 다양한 체험 상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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