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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커루, 한국인 체형 고려한 ‘12가지 핏’ 공개

입력 2020-11-04 15:15

독보적인 노하우로 의류 시장 경쟁력 높인다

버커루,   한국인 체형 고려한 ‘12가지 핏’ 공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버커루가 국내 정통 데님 브랜드로써 집약된 브랜드만의 노하우를 통해 의류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국내 대표 패션기업 한세엠케이의 프리미엄 빈티지 브랜드 버커루(BUCKAROO)는 한국인의 체형을 고려한 ‘총 12가지 데님 핏’을 공개하는 등 우수한 제품력을 지닌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면서 브랜드 오리지널리티를 강화해 나간다고 4일 밝혔다.

버커루가 선보이는 하의 상품들은 기존에 획일적인 해외 사이즈로 제작돼 기장이 지나치게 길거나 밑위, 힙 등의 상세 사이즈가 한국인 체형에 적합하지 않았던 타 브랜드 하의류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했다.

특히 버커루의 데님 라인은 해외 기준의 사이즈보다 다리 기장을 약 1인치 줄이고 무릎선은 1인치 위로 올려 디자인하는 등 한국인의 신체 사이즈에 가장 최적화된 핏을 세밀하게 연구해 완벽한 핏을 구현하는데 주력했다. 총 12가지 핏으로 전개되는 버커루의 데님 상품은 폭넓은 아이템군으로 개인의 취향과 체형에 맞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버커루 관계자는 “버커루는 획일적인 핏의 여타 브랜드 상품보다 더욱 디테일하고 한국인 고객들의 체형에 적합한 팬츠 디자인을 끊임없이 연구해 버커루만의 기술을 완성, 의류 시장에서 독보적인 포지션을 만들어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개개인의 취향을 반영해 더욱 디테일하고 뛰어난 퀄리티로 전개될 브랜드 상품에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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