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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마일데이 누적 판매량 2,500만개 돌파

입력 2020-11-09 07:55

G마켓·옥션·G9, 빅스마일이데이 역대급 흥행 예상
최대 40만원 할인쿠폰 마지막 제공, 카드사 중복할인쿠폰도 동시 제공

빅스마일데이 누적 판매량 2,500만개 돌파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이베이코리아의 연중 최대 쇼핑축제 ‘빅스마일데이’가 역대급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다.

국내 최대 온라인 유통기업 이베이코리아는 G마켓과 옥션, G9에서 진행 중인 ‘빅스마일데이’ 행사의 누적 판매량이 2500만개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1일 시작해 행사 8일만에 기록한 판매 실적으로, 하루 평균 310만개 이상의 상품이 팔려 나간 것이다. 일 평균 290만개씩 팔렸던 지난해 11월 행사 때 보다 좋은 성적표이다. 막바지로 갈수록 탄력이 붙는 할인행사의 특성을 감안하면 역대급 판매실적이 예상된다.

이베이코리아는 이 같은 흥행 열기를 이어 가기 위해 11월 9일, 최대 40만원 할인쿠폰을 한 번 더 증정한다. 멤버십 서비스 ‘스마일클럽’에게 제공되는 ‘20% 할인쿠폰’은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40만원, 최대 3만원, 최대 1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일반회원도 맴버십 한 달 무료 서비스를 신청하면 스마일클럽 회원과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 밖에도 간편결제 서비스 ‘스마일페이’에 삼성카드를 등록한 후 5만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3만원까지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다.

이베이코리아 영업본부 김해동 실장은 “온택트, 보복소비, 연말 쇼핑시즌 등의 영향으로 이번 빅스마일데이가 역대급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다”며 “MD들이 엄선하여 선보이는 히어로아이템을 선점하고, 주어진 할인쿠폰을 전략적으로 사용하면 알뜰 쇼핑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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